Hardest Public Universities to Get Into for Out-of-State Students

미국 주립대학, 외부 지원자에게 가장 입학이 어려운 학교는?

미국 주요 공립대학의 외부(타주) 학생 대상 입학률 비교 분석

미국의 명문 공립대학들은 매년 수만 명의 지원자를 받으며, 특히 ‘타주 지원자(Out-of-State Applicant)’에게는 입학 경쟁률이 더욱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이는 각 주의 세금이 대학 운영에 사용되는 만큼, 자국 내 거주 학생에게 우선 기회를 제공하는 구조 때문입니다.

이번 글에서는 미국의 대표적인 16개 주요 공립대학을 대상으로,
외부(타주) 학생의 입학 허가율(Admission Rate)을 기준으로 입학 난이도가 가장 높은 학교 순으로 정리하였습니다.

(📌 참고: 공학(Engineering), 컴퓨터 과학(Computer Science) 등 일부 인기 전공은 이보다 훨씬 더 낮은 합격률을 보일 수 있습니다.)


📊 외부 지원자 기준: 가장 입학이 어려운 공립대학 순위 (낮은 입학률 기준)

순위대학명위치외부 지원자 입학률전체 입학률
1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노스캐롤라이나 주 채플힐약 6.94%약 15.56%
2University of California, Berkeley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약 7.34%약 11.04%
3University of California, Los Angeles (UCLA)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약 9.26%약 8.97%
4University of Texas at Austin텍사스 주 오스틴약 10.13%약 26.64%
5University of Virginia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약 12.35%약 19%
6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(Georgia Tech)조지아 주 애틀랜타약 12.53%약 16.46%
7University of Florida플로리다 주 게인즈빌약 14.25%약 24.03%
8University of Michigan, Ann Arbor미시간 주 앤아버약 17.94%약 15.64%
9University of Georgia조지아 주 아테네약 28.11%약 37.19%
10University of California, San Diego (UCSD)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약 31.92%약 24.76%
11University of California, Santa Barbara (UCSB)캘리포니아 주 샌타바버라약 32.63%약 27.78%
12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-Champaign일리노이 주 어바나-샴페인약 35.87%약 43.69%
13University of Washington워싱턴 주 시애틀약 38.46%약 42.53%
14University of Maryland, College Park메릴랜드 주 칼리지파크약 41.56%약 44.84%
15University of California, Irvine (UCI)캘리포니아 주 어바인약 47.25%약 25.75%
16University of Wisconsin–Madison위스콘신 주 매디슨약 55%약 45.17%

🔍 입시 전략을 위한 실질적 조언

  • 위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, 주립대라고 해서 입학이 쉬운 것은 결코 아닙니다.
  • 특히 North Carolina, Berkeley, UCLA, UT Austin, Georgia Tech 등은 사립 명문대에 버금가는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, 타주 학생의 경우 입학 문턱이 더 높습니다.
  • 반면 일부 학교는 비교적 유연한 입학률을 보이므로, 지원 전략에 따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 선택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.

🎓 전문가가 드리는 Tip

  1. 주립대의 “In-State / Out-of-State” 정책을 꼭 확인하세요.
    주 정부의 교육 정책 및 학비 감면 혜택이 적용되는 경우, 주내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 구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.
  2. 특정 전공의 선호도도 중요합니다.
    예를 들어, 컴퓨터공학(CS)이나 생명과학, 경영학 등은 전공별로 입학률이 훨씬 낮아질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.
  3. 학교별 지원 전략을 차별화하세요.
    입학률뿐 아니라 합격생의 평균 GPA, SAT/ACT 점수, 추천서, 에세이 평가 등 정성적 요소까지 고려한 지원 전략이 필요합니다.
  4. 데이터는 참고자료일 뿐입니다.
    입학률만으로 지원 여부를 판단하기보다는, 학생의 성향, 진로 계획, 학업 강점에 따라 ‘궁합이 맞는 대학’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.

📘 마무리하며

미국의 공립대학은 이제 더 이상 ‘진입 장벽이 낮은’ 선택지가 아닙니다.
거주 주(state) 여부에 따른 입학률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고,
학생의 역량과 진로에 맞는 학교를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입시의 핵심입니다.

학생과 학부모님께서는 각 대학의 특성과 전형 방식을 꼼꼼히 살펴보시고,
입학률뿐 아니라 학문적 적합도, 지원 프로그램, 캠퍼스 문화, 장학 제도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감사합니다.

Andy Lee / Elite Prep Suwane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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